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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넷으로 전도된 이들 중 88%, 전도 경험 有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1-12-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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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묵상 34%, 하루 10분 이상 기도 50%
온라인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들도 지속적으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인터넷 선교단체인 글로벌미디어아웃리치(GMO)는 최근 온라인 복음 전도로 그리스도를 믿게 된 전 세계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또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51%는 적어도 세 번 이상이, 37%는 그 이하로 복음을 나눴다. 또한 34%는 성경을 매일 읽었고, 50% 이상이 하루에 10분 이상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GMO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월트 윌슨은 이에 대해 온라인 복음 전도로 그리스도인들이 된 이들이 순간적이고 일시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결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GMO에는 5,500명 이상의 훈련된 온라인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온라인을 통한 복음 전도는 물론 제자훈련도 하고 있다.
GMO는 2004년 단체 창립 이래 1천5백만 명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했으며, 지난해는 단 하루 동안 68만7천여명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기록이 세워지기도 했다.(크리스천투데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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