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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 신입생 3명 중 1명 “예수 몰라요”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3-05-14 14:38
 
대학교 신입생 3명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기독 대학생의 절반이 복음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박성민 목사)는 최근 2013년도 신입생 14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신입생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예수를 누구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33.7%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뒤이어 구원자(30.0%), 종교적 상징(29.8%), 위대한 위인(4.5%), 사회혁명가(0.8%), 기타(1.1%) 순이다. 신앙의 유무와 관계없이 예수님에 대한 이해나 정보가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어 학원 복음화에 심각한 누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인식은 기독 대학생이라고 빗겨가지 못했다. 기독 대학생(459명) 가운데 ‘구원자’라고 답한 경우는 76%에 그쳤다. 반면 ‘잘 모른다’고 답한 학생이 8.1%를 차지했다. 즉 기독 대학생 10명 중 1명은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이 누군지 모른다는 뜻이다.


이번 설문조사의 충격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기독 대학생의 복음에 대한 인식은 더 참담하다. 복음에 대해서 확실히 믿고 있다(11.3%)거나 이해하고 있다(40.1%)고 답변한 기독 대학생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어렴풋이 알고 있다(33.1%), 잘 모르겠다(14.6%), 심지어 알고 싶지 않다(0.7%)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 교육에 누수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준 사례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복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주일학교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일학교 교육과 어린이·청소년 전도가 붕괴되면서 청년·대학생 선교도 차츰 신기루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독대학인회(ESF) 제현철 간사는 “메이저급 선교단체 한두 곳을 제외한 중소형 단체 대다수가 참여 학생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 지난 10년 전에 비교해 반토막이 난 선교단체들도 여럿이 있다”고 밝혔다. 제현철 간사는 이어 “교회에 다니는 대학 신입생마저도 기독교 세계관이 희박해 이들에 대한 복음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회에 대한 흥미가 없어 교회를 그만 다니게 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초중고교)에 교회를 다녔지만 현재 교회를 다니지 않는 대학생들에게 ‘교회 출석 중단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흥미가 떨어짐(37.0%), 믿음이 약해짐(21.0%), 신앙생활에 회의(1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개인사정(9.1%), 성도들에 대한 실망(8.0%), 목사님에 대한 실망(8.0%), 관계가 안 좋아져서(5.5%) 등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이 보였다. 향후 희망종교를 묻는 질문에 없음(55.8%)이 절대적 지지를 받았지만, 기독교(24.1%)가 2위를 차지했다. 불교(6.5%), 천주교(5.9%) 등 다른 종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청년·대학생 선교에 소망을 갖게 한다.(기독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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