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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회자 55.2%, “정기적으로 설교 평가 받는다”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3-02-02 18:23
 
한목협이 진행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1차 발표에서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목회자 생활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55.2%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설교를 정기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교 평가의 방식은 가족과 성도 등의 모니터(55.4%), 설교 영상 및 녹음을 통한 직접 평가(35.5%), 설교위원회를 통한 정기적 평가(9.1%) 등으로 조사됐다. 1주일간 총 설교 횟수는 평균 7.5회로 설교횟수에 대한 평가에서도 64.8%의 목회자들이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22.8%는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설교 준비 시간은 평균 4시41분, 주일 낮 설교 준비를 위한 독서량은 평균 3.1권으로 조사됐다. 주 평균 성경 열독시간은 8시간51분(개신교인 평균 48분), 일 평균 개인기도 시간은 2시간 42분(개신교인 평균 24분)으로 일반 성도보다 말씀과 기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교 주제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목회자들은 △설교는 오직 하나님 말씀만 전해야 함(41%) △시대에 맞게 설교도 현대 사회의 주제를 다뤄야 함(34%) △교리적 주제와 교육적 주제들을 다뤄야 함(12.6%) △윤리와 생활을 강조하는 설교가 필요함(12.2%) 등으로 응답했다.


특히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인용한 설교 본문은 신약(56.8%)이 구약(43.2%)보다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1년 동안 성경 66권 중 마태복음(14%), 요한복음(11.4%), 창세기(9%), 신명기(8%), 사도행전(6.6%) 등에서 설교를 인용했다고 응답했다.


목회 분야별 평균 비중도 예배(46.4%)가 전도(17.2%), 교육(14.4%), 봉사(11%), 친교(11%)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의 가장 큰 강점으로도 예배(73.4%)가 전도(7.4%), 교육(8.2%), 봉사(4.8%), 친교(6.2%)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목회 환경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서는 △교인 수 성장이 더딤(27.8%) △재정의 부족(21.6%) △교인의 영적 성장이 더딤(17.8) 등으로 교회 성장에 대한 목회적 압박감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더십(18.4%), 개인 영성(17.6%), 설교력(16.8%), 체력과 건강(16.2%), 대인 관계(13.8) 등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85.8%의 목회자들이 ‘다시 한 번 인생이 주어진다 해도 목회자가 되겠다’고 응답했으며, ‘자녀 역시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답한 목회자들도 68.2%로 ‘목회자 소명에 대해 자주, 혹은 가끔 후회하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34.4%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합사역과 같은 목회 활동에 있어서 88.8%의 목회자들이 교단 차원의 교회 연합 사역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실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도 65.2%로 나타났다. 특히 90.2%의 목회자들은 교파를 초월한 교회 연합 사역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대사회적 섬김을 위한 연합사역의 우선 필요 과제로 △불우청소년 및 고아(34%) △노인복지(17.6%) △장애인(11.4%) △외국인 노동자(10%) 등을 제시했으며,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 기구의 필요성에도 ‘반드시 필요하다’(56.6%)가 ‘지금으로도 충분하다’(43.4%)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슈별 인식에서 목회자들은 △정치적 성향 설교는 어떤 형태로든 안된다(78.4%) △목회 외 다른 직업을 가져서는 안된다(57.8%) △교회 세습은 안된다(71%) △목회자 개인 소득 납세 의무화 찬성(49%) △교회 자산 및 헌금에 대한 과세 찬성(38.8%) △국가 중대사에 대해 개신교 영향력 행사해야 한다(60.4%) 등으로 답했다.


한국 교회 양극화 현상에 대해서도 94.2%의 목회자들이 ‘심각한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가장 부족한 점으로도 △신학적 깊이(38.6%)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리더십(22.2%) △교회 전반을 운영하는 목회 경영(13.8%) △대중문화 등과 같은 현실 이해(12.8%) △전문적인 지식(12.4%) 등을 꼽았다.


한국 교회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신앙의 실천 부족(31%), 지나친 양적 성장 추구(27.6%), 목회자의 자질 부족(14.8%) 등을 들었으며, 한국 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우선 개선 필요 사항으로는 48.6%의 목회자들이 ‘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의 언행 불일치’를 지목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의 일상생활과 가정생활 평가는 어떻게 나왔을까. 75.8%의 목회자들이 일상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며, 이는 개신교인(65.4%)과 비개신교인(50.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목회자들은 교회 성장의 어려움(46%)과 경제적 어려움(15.6%) 등이 가장 큰 고민이며, ‘목회 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하다’ 응답한 목회자들도 54.8%로 조사됐다.


여가생활을 묻는 복수질문에 대해서는 △집에서 휴식(59%) △기도와 묵상(53.2%) △설교 준비(30%) △교회 사역(20.8) 등으로 응답해 주로 가정과 교회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평균 독서량은 7.2권(신앙서적 4.7권/일반 서적 2.5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 월 평균 문화생활은 평균 0.5%에 그쳤으며, 63.4%의 목회자들은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노후 준비를 묻는 질문에 39.2%의 목회자들이 ‘불안한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노후 준비에 있어서도 28%의 목회자들만 ‘준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목회자 월 평균 사례비(전국 평균 213만 원)는 도시 크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대도시 243만 원, 중소도시 202만 원, 읍면지역 163만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월 평균 사례비와 기타 소득을 합쳤을 경우 전국 평균은 260만 원(대도시 기준 287만 원)이지만 , 목회자 대도시 기준도 대도시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의 평균 소득인 337만 원 대비 85.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기독교연합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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