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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조찬기도회, 대통령 무릎 꿇고 기도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1-03-04 09:49
 
43회만에 처음으로 무릎 꿇고 기도...세계에도 유례 없어


대통령이 무릎을 꿇었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이 모두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지만 무릎 꿇고 기도한 대통령은 없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가 3일 오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 해외 동포, 교계 지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예배에서 돋보인 것은 단연 합심기도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인도하면서 "무릎 꿇고 기도하자"고 제안했고,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순서를 맡은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한국 교회가 사회적 갈등 속에서 국민 통합의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기독교인부터, 교회부터 먼저 화해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또 "중동의 정치 불안으로 국제 정세가 매우 불안하다. 원자제와 유가 폭등으로 서민 경제도 매우 어렵다"며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늘 앞장서 온 한국 교회가 기도로 후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 교회는 복음과 교육으로 지혜를 일깨우고, 의료 봉사로 아프고 가난한 자를 돌봤다"며 "교회가 불우한 이웃의 따뜻한 친구가 되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북한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한반도 화해의 길이 열리길 기도한다"며 "하나님께서 많은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회, 황우여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개회사, 우제창 민주당 의원의 개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성경은 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신약(갈 3:26~29), 감경철 CTS기독교TV 사장이 구약(수1:16~18)을 각각 봉독했으며, 연세중앙교회 연합성가단의 특별찬양 '천사들의 합창'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를 맡은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위대한 백성이 만드는 위대한 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끈 모세와 여호수아 리더십의 모범을 소개하며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백성들이 훌륭해야 하고 교회가 잘 되려면 평신도가 깨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이어 "지도자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과 백성들의 소리를 잘 듣는 귀를 가지는 것"이라며 "백성들이 우리 지도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분이라는 믿음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우리 사회 사방을 돌아보아도 아직 희망은 교회에 있다"며 "더 훌륭한 교회, 세상에서 칭찬받고 사랑받는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영성회복에 힘써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특별 기도는 '대통령과 국가 발전을 위해' 김기현 의원, '경제 번영과 민족 화합을 위해' 김석동 금융위원장,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맡았다.


합심기도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선교 대국과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인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박미자 소프라노와 함께 찬양한 후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기독교연합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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