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교회연구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 사이트맵 | 홈페이지 수정요청

제목: 장로교단 교회수 늘고, 교인수는 줄었다!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5-09-17 12:29
 
9월 한국교회 주요 장로교단들이 정기총회를 맞아 발표한 지난 일 년 간의 교세 통계를 살펴본 결과, 교인 수 감소세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회수와 목회자 수는 늘어나는데 교인 수는 줄어드는 기현상이 계속됐다.


이 같은 결과에 10년 만에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 중 종교인구통계 결과가 예상보다 훨씬 밑도는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국내 최대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교회 수가 1만2,078개로 전년도보다 4.2%나 증가했고, 강도사 수가 1.8% 감소했지만 목사 수가 2만2,646명으로 1.9% 늘어나고, 전도사 수도 1만1,153명으로 6%나 증가했다.


하지만 교인 수는 272만1,427명으로 직전년도 285만7,065명보다 무려 4.8%나 감소한 것을 통계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동총회 교세는 2000년 교회 수 6,626개, 교인 수 232만1,019명이었지만 이후 크게 성장하면서 2005년 이후 일만 교회가 꾸준히 넘어왔으며, 교인 수도 2012년에는 거의 3백만명에 육박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최근 2년간의 교인 수 감소가 이어져 있어, 내년에는 반등할 수 있을지 감소 추세양상으로 나타날지 관심이 일고 있다.


교세 규모로 두 번째에 해당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2014년 12월말 기준 교세통계 보고서에서 교회수가 약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1년 이후 계속돼오던 감소세에 변화가 온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교단 내에서 나오고 있지만, 유의미한 수치일지는 내년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교회 수는 8,731개, 목사 수 1만8,121명, 전체 교인 수는 280만9,471명이다. 이는 전년도 8592개, 1만7468명, 교인 수 280만8,912명보다 늘어난 것은 분명했다.


통합총회가 발표한 통계에서 주목되는 중요한 또 다른 통계는 ‘주일학교 교세 현황’이다.


올해는 영아부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는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등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려웠지만, 역시 소년부와 중고등부의 감소 추세는 더 크게 느껴졌다.


공개된 통계표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유년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주일학교 학생들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유년부 10만5,518명, 중고등부 18만496명이던 것이 2014년에는 6만4,637명, 15만2,327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중고등부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9만3천여명까지 증가한 기록도 있지만 2010년 이후는 감소세가 뚜렷해졌다.


이 때문에 통합총회는 다른 총회들보다 앞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중요 정책을 도입해 최근 여러 해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정책이 내실 있는 결실을 맺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또 다른 장로교단들의 경우도 주일학교 학생 감소에 대한 우려와 정책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은 가운데 구체적인 교세 수치도 통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의 경우는 2014년 12월 말 기준으로 교인 수 28만4,160명으로 전년도 28만9,854명으로 약 5천690여명이나 줄어들었다. 교회도 1654개 교회로 2곳이 줄었지만, 목사는 73명 증가했다.


한편,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교세 통계도 발표됐다. 미주특별연회가 포함된 통계에서는 2015년 6월 현재 교인 수는 146만8,442명이었으며, 교회 수 6,474곳이었다. 감리교 역시 직전년도 교인 수 148만6,197명에 비해 감소했으며 교회는 44곳이 줄었다.(기독교연합신문 인용)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94
 건강한교회연구소
한국 선교 ‘균형적 성장’ 고민 커졌다 2016-01-14
93
 건강한교회연구소
대신총회 교회수 7,028개... 국내 교단 중 세 번째 규모 2016-01-04
92
 건강한교회연구소
부산지역 교회 수는 1,800여개, 성도 수는 36만명 2015-12-18
91
 건강한교회연구소
청년 ‘탈종교화’ 가속…연령 낮을수록 심화 2015-11-22
 건강한교회연구소
장로교단 교회수 늘고, 교인수는 줄었다! 2015-09-17
89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기독교 국가'인식 점차 감소 2015-07-22
88
 건강한교회연구소
美 회의주의자들, 성경에 대한 불신 강해 2015-04-01
87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인 79% “크리스마스, 더 예수 중심적이어야” 2014-12-15
86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인의 40%가 ‘세속적 기독교인’ 2014-11-06
85
 건강한교회연구소
성경, 지난해까지 총 2,551개 언어로 번역 2014-11-06
84
 건강한교회연구소
장로교회 위기? 주요 교단들 교인 수 감소 2014-10-02
83
 건강한교회연구소
예장 합동, 교인 수 4.6% 감소 2014-09-22
82
 건강한교회연구소
美남침례회, 1년 내내 세례 한 번도 못 주는 교회 25% 2014-05-17
81
 건강한교회연구소
목회자 73.9% “다른 직업 필요하다” 2014-04-09
80
 건강한교회연구소
목회자 51.2% "나는 모태신앙" 2014-02-27
79
 건강한교회연구소
"개신교 신뢰하는 성인 10명중 2명 정도에 그쳐" 2014-02-04
78
 건강한교회연구소
2012년 전 세계 반포된 성서 '3천340만부' 2013-12-18
77
 건강한교회연구소
종교 없는 미국인 중 68% “하나님은 믿는다” 2013-11-06
76
 건강한교회연구소
“교인이 떠난다” ... 성도수 감소 ‘빨간불’ 2013-09-13
75
 건강한교회연구소
美 갤럽 “교회 정기적으로 출석하면 흡연율 낮아진다” 2013-08-13
      
 1   2   3   4   5   6   7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en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