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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선교 ‘균형적 성장’ 고민 커졌다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6-01-14 19:11
 
선교사 증가 500명대에 그쳐… ‘양적 성장’ 감소 추세, 전환 시점으로 이해 필요
2000년 이후 적극 추진 ‘질적 성장’과 균형 맞춰가는 사역 방향성 전환 중요해져


2015년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가 전년도에 비해 528명 증가했다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통계 조사는 한국교회가 여러 가지 위기의식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선교적 노력을 계속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표1>.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선교사 증가 수치가 1000명대를 유지하다, 지난 해 처음으로 세 자리 숫자인 932명으로 줄어들고, 이번에는 500명대로 더 떨어졌다는 점은 한국 선교계에 적잖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KWMA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는 2008년 1716명이 증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표2>. 파송 선교사 감소세는 대표적인 청년대학생 선교 동원의 장인 ‘선교한국대회’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선교한국대회 참가자는 1996∼2008년까지 5000∼6000명 선을 유지하다, 2010년 대회에는 3975명으로 줄어들었고, 2012년(3820명), 2014년(2250명)에는 감소세가 더 가파랐다. 대회가 지방에서 열려 지리적 한계가 있었고, 고령화로 인한 노령층의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젊은 인구 감소 등의 외부적인 요인도 간과할 수 없지만, 청년대학생 선교 동원 감소는 파송 선교사 감소와 맞물려 선교계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같은 한국교회 선교 ‘양적 성장 감소’에 대해 Target(타겟)2030을 추진하고 있는 KWMA는 ‘전 신자 선교사주의 확대 결정’ ‘선교사 구분을 다양화, 선교사의 저변 확대’ ‘한인디아스포라 교회의 선교 참여 확산’ 등의 방향성을 가지고, 선교사 동원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KWMA는 특별히 지난 5년을 진단하는 가운데, 각급 주일학교 선교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 저조했다고 진단하고 ‘다음 세대 선교 자원 발굴’에 강조점을 뒀다.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양적 성장’ 감소를 단순히 위기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한국 선교계가 200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질적 성장’과 균형을 맞추는 작업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WMA 한 관계자는 이번 통계 조사와 관련해 “한국 파송 선교사의 증가 속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갖게 되는 이때야말로 한국 선교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균형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전환의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선교계가 200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질적 성장’과 균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본다는 설명이다.


한국 선교의 질적 성장은 실제 Target2030의 지난 10년간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MA는 지난해 말 Target2030 2차 5개년(2011∼2015)을 마무리하며, 각 영역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 ‘선교전략’ ‘훈련파송’ ‘선교이론’ ‘동원홍보’ ‘선교지원’ ‘선교행정’ 등 6개 모든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교계 각 분야에서 질적 성장이 이뤄진 것이다. 선교의 질적 성장은 이번 KWMA 통계 조사에서도 발견됐다. 조사를 담당한 KWMA 관계자는 “일부 선교단체는 파송 선교사가 줄어든 것으로 응답을 했는데, 유명무실한 선교사들을 정리하면서 허수를 빼기로 했다는 답변을 보내주었다”며 “이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의 균형을 맞추어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기독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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