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교회연구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 사이트맵 | 홈페이지 수정요청

제목: 모임 예배 인원 제한 계속, 교회는 ‘예배 가까이하기’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21-03-15 12:20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3차 유행을 안정세로 돌리겠다는 각오로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월 15일(월) 0시부터 3월 28일(일) 24시까지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거리 두기 단계가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종교활동 관련, 수도권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 이내, 비수도권은 좌석 수 30% 이내 인원 참여도 그대로다. 여전히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는 금지다.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 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3월 12일(금)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 등을 논의한 결과,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가 이같이 결정한 것은 4차 유행 방지 및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라도 현 방역 대응 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수도권 유행 차단을 위한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주간 국민 5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사례였지만 일부 접종자는 고열 등으로 응급실을 찾기도 하는데,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환자를 격리하거나 진단검사를 해야 하는지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정세균 본부장은 이 회의에서 “거리 두기는 현 단계를 유지하지만, 수도권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며, 300명대에서 정체되어있는 수도권의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수도권에서 70%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실적은 미진한 측면이 있다.”라며 “각 부처와 수도권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향후 2주간 수도권 지역의 소관 시설들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특별점검에 나서, 앞으로 2주간 3차 유행을 확실하게 안정세로 전환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와 함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도권 지역 유흥시설 22시 운영제한 등을 포함한 방역 조치도 2주간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직계가족, 결혼 위한 양가 간 상견례 모임, 영유아 동반은 8인까지 허용될 예정이다. 거리 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지나치게 누적된 국민의 일상생활에 대한 제약과 생계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한 것.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사항에 대해서도 8인까지만 허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다수 인원이 밀집해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 및 돌잔치 전문점도 5인 사적 모임 금지 예외다.

수도권은 2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별도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다만,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22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행사 인원은 수도권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며,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해 실시하되 500명 초과 시 지자체에 신고하고 협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3월 12일(금) 0시 기준 지난 1주일(3.6~12) 국내 발생 코로나19 환자는 2928명이며, 하루 평균 환자 수는 418.3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312.9명으로 앞 주(295.4명, 2.27∼3.5)에 비교해 17.5명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105.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거리 두기’ 계속,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는 어떻게 할까?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주 300명대로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에 따라 모임 예배의 인원이 제한됨으로써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직접 모이는 예배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온라인 영상 예배와 모임 예배를 매주 이어가고 있다. 적은 인원이 모이면서도 혹시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교회 밖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 인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모이고 마스크를 벗고 예배하는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교회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당연하고 직접 모여 얼굴을 맞대고 하는 예배하는 즐거움을 알기에 그러하다.

교회는 하루속히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이 자유롭게 모이는 예배와 각종 모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교회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가운데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성도 간에 소통하는 것이다. ‘거리 두기’로 멀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 성경 말씀과 성도들 간의 더욱 친밀감이 요청되고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거리 두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잘 지켜지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함에도 일부에서는 계속해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교회 일각에서는 현재 종교활동 즉 교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예배 인원 제한 등)가 헌법에 명시된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침범하고, 거리 두기 행정명령이 교회와 사회와 다른 기관들과 똑같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탄원하기도 한다.

교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는 가운데 이전부터 당연하게 실천해온 부분이기는 하지만 좀 더 강력하게 ‘죄와 멀리하기’와 함께 ‘예배(하나님, 성경 말씀 등) 더 가까이하기’가 요구되고 있다. 성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가 개인의 신앙에 안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직접 예배에 함께하지 못하면서도 동영상 등 여러 형태의 예배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어서다. 그런 면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성도들에게 더욱 훈련의 기간이기도 하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134
 건강한교회연구소
美 목회자 38% “전임목회 중단 심각히 고려” 2021-11-26
133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성공회, 1년 새 교인 6만 명 급감 2021-10-12
132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인 80% “종교 자유는 건강한 사회의 핵심” 2021-06-24
131
 건강한교회연구소
美 등록교인 계속 감소… 전체 인구의 50% 2021-05-29
130
 건강한교회연구소
“2030년 주일학교 90% 사라질수도” 비관적 전망 2021-05-15
129
 건강한교회연구소
美 대법원 ‘종교의 자유’ 승소율 81%… 70년 만에 최고 2021-04-16
128
 건강한교회연구소
갤럽 “정식으로 출석하는 종교인, 美의 49%” 2021-04-02
127
 건강한교회연구소
2020년, 코로나19 속 66개 언어로 성경 번역 완료 2021-03-29
126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 개신교 목회자 77% “성전환은 도덕적으로 잘못” 2021-03-26
 건강한교회연구소
모임 예배 인원 제한 계속, 교회는 ‘예배 가까이하기’ 2021-03-15
124
 건강한교회연구소
미국교회 신자들 “코로나19 이후 교회로 돌아온다” 2021-03-15
123
 건강한교회연구소
KWMA 선교현황 보고 "한국인 선교사 2만 2259명" 2021-03-01
122
 건강한교회연구소
한국 개신교 목회자 66% "점진적 통일이 좋다" 2021-02-27
121
 건강한교회연구소
다음세대 위기 가시화…교육부서 ‘날개 없는 추락’ 2019-08-09
120
 건강한교회연구소
감리회, 20년 새 교인 수 최저치 기록 2019-05-14
119
 건강한교회연구소
한국교회 교단 374개, 종사자 10만7천여명 2019-01-12
118
 건강한교회연구소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구, 전 세계 천만 명” 2019-01-04
117
 건강한교회연구소
해외 파송 선교사 57%, “은퇴 이후 대책 없다” 2018-05-09
116
 건강한교회연구소
전 세계 3,324개 언어로 성서 번역돼 2018-03-18
115
 건강한교회연구소
미 한인교회 한 곳 대비 한인 수는 323명 2018-02-09
    
1   2   3   4   5   6   7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en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