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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목회자, 사형 위기 수단 목회자들 면회하려다 갇혀


글쓴이: 건강한교회연구소

등록일: 2015-06-08 23:42
 
“경제제재 의식하는 수단 압박하기 위해 더 많이 방문해야”

수단에서 투옥된 두 장로교 목회자를 면회하려던 미국의 한 목회자가, 이들이 갇혀 있는 교도소에 투옥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장로교 목회자들은 수단 정부에 의해 날조된 간첩 및 국가 전복 모의 혐의로 체포·투옥돼, 수단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을 것으로 우려되던 상황이었다.


5일(이하 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사우스 브롱크스 소재 인피니티바이블교회(Infinity Bible Church)의 윌리엄 데블린(William Devlin·61) 목사는 최근 수단에 방문했다. 데블린 목사는 최근 9년간 8차례나 수단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블린 목사는 “수단 목회자들에 대한 혐의는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들이 사형이나 종신형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데블린 목사는 수단교회총연합회(Sudan Council of Churches, SCC)의 목회자들과 만난 후, SCC 총무인 코리 쿠쿠(Kori Kuku) 목사를 포함한 3명의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지난 3일 옴두르만교도소(Omdurman Prison)를 방문했다. 이 교도소에 감금돼 있는 남수단장로복음교회(South Sudan Presbyterian Evangelical Church) 소속 야트 미카엘(Yat Michael) 목사와 피터 옌 레이스(Peter Yen Reith) 목사를 면회하기 위해서였다.


미카엘 목사와 레이스 목사는 7가지 혐의로 지난 1월 이후 계속 구속된 상태다. 이들이 받고 있는 혐의는 국가에 대한 간첩활동, 헌법 훼손, 반정부 정보 발표, 공공 안전 교란, 종교 모욕, 모의, 부족 간 증오 선동 등이다.


데블린 목사의 변호인은 5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을 면회하는 중에 있었던 일에 대해 전했다.


미카엘 목사와 레이스 목사는 수단 목회자들과의 면담에서 감사를 표하며, 이 교도소에 자신들을 면회 왔다가 구금된 미국인 목회자가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고난받을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단 목회자들은 이들 미카엘·레이스 목사에게 “데블린 목사가 두 분의 석방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데블린 목사는 이들을 면회하지 못했다. 대기 도중 교도소 내부를 촬영하다가 교도관들에게 심문을 받았기 때문.


데블린 목사는 수단 정부가 자신의 방문에 대한 보복으로 미카엘 목사와 레이스 목사를 더 열악한 교도소로 옮기고 면회도 금지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데블린 목사는 더 많은 미국 목회자들이 미카엘·레이스 목사를 면회하기 위해 수단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교회에만 관심을 갖는 이기적인 목회자가 되지 말라.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와서 보았느니라’고 하셨다”며 “이것은 복음에 순종하는 것이며, 기독교의 기초”라고 강조했다.


이어 “10명 혹은 15명 혹은 20명의 미국 목회자들이 수단에 와서 미카엘 목사와 레이스 목사를 면회한다고 생각해 보라. 수단 정부가 어떻게 여길지 생각해 보라”며 “이것은 수단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종교 자유 및 보호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수단 정부는 경제 제재가 끝나고, 미국의 테러감시국 명단에서 수단의 이름이 삭제되기를 원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데블린 목사는 또 자신이 미국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희망하는 수단 정부 관리들 수십 명과 교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블린 목사는 마지막으로 “나는 수단 정부 관리들에게 ‘수단 정부가 계속해서 미리암 이브라힘과 같은 사람들과 목회자들을 투옥한다면, (미국 정부가) 수단 정부에 대해 우호적일 수 없다. 이들을 석방하는 것은 물론, 수단에서 종교 자유를 누리며 계속 사역하게 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이번 미카엘 목사와 레이스 목사의 석방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블린 목사가 언급한 미리암 이브라힘은 기독교인 남성과 결혼한 후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 출산하기도 하는 등 고초를 겪다가 석방됐었다.(크리스천투데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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